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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광주·대구선 110.4k(양방향) 일대 함양-울산선 거창 JCT 교량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왕복 4차로를 일시적으로 15분간씩 전면통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도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5/20231115154714463399.jpg)
한국도로공사는 광주·대구선 110.4k(양방향) 일대 함양-울산선 거창 JCT 교량 설치공사와 관련해 2023년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29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30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에 걸쳐, 3일간 각 2차례에 걸쳐서 양방향 전 차로인 왕복 4차로를 일시적으로 15분간씩 전면통제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에는 광주·대구선 110.4k 양방향 거창 JCT 교량 시공으로 전면통제가 되며, 광주·대구선 108.0km부터 112.1km의 사이며, 통제할 때는 양방향 4차선의 15분간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니, 교통통제 시간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국도 우회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 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