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창민 DAD 부대표 묘청 원더트립 대표 김명각 DAD 대표 사진원더트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5/20231115150342607994.jpg)
여행사 원더트립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업체 DAD가 '원더라운드(Wonder Round)'를 설립해 외국인 여행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FIT(개별자유여행: Foreign Independent Tour) 전문 여행사로서 한국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원더트립과 디지털 마케팅과 컨설팅 전문 업체인 DAD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WOKA'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여행을 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중교통 및 전국 어디서나 결제 가능한 충전식 선불 카드를 연계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런 오프라인 서비스 외에도 WOKA APP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한국 방문 기념 선물을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최단 시간 안에 한국 여행의 'Must Have' 아이템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