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식중독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환경 점검ㆍ홍보활동 지속 추진해 나갈 것"

2023-11-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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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관리 우수 기관상 수상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과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방 시장은 "레스트리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 식중독 예방관리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식중독 예방관리 워크숍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방청, 전국 시·도, 시·군·구 위생부서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정책 방향과 최근 발생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방 시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배달음식점 위생 컨설팅, 식중독 예방 SNS 채널 운영, 집단급식시설 전수 점검, 시기별‧계절별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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