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하이서울기업' 선정

지역마트 대상 국내 유일의 B2C·B2B 통합플랫폼 ‘토마토’의 운영사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미지=리테일앤인사이트]

리테일앤인사이트시는 13일 3년간 서울시 공식 인증 우수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선정된 기업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 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 기업은 글로벌 진출 지원, 인센티브 부여, 인증기간 간 B2B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지난 2019년 창업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40조원 시장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마트 시장 유일의 B2C·B2B 통합솔루션 및 플랫폼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유통솔루션 토마토를 기반으로 전국 지역마트에 퀵커머스 플랫폼 ‘토마토앱’(온라인 장보기)과 마트전용 구입 플랫폼 ‘토마토트레이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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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40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한 토마토는 대기업과 SSM가 가진 대형자본과 기술력에 소외된 국내 지역마트 시장에 주목해했다.
 
성준경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형 유통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확산을 통해 지역마트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