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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대구달성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10/20231110173659796731.jpeg)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달성군이 선정되었으며, 군 및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보건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달성군 기본계획 컨설팅, 전년도 우수사례 공유, 현장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 복지서비스 지원업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일선 직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먼저, 달성군을 방문해주신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군의 강점을 반영한 차별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