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가 지난 7일 LG전자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LG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뉴스, 키즈, 스포츠, 푸드, 음악, 드라마 등 총 9개의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OTT) 채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뉴 아이디는 아시아 콘텐츠 대표 소비국으로 꼽히는 일본의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K-콘텐츠 관련 채널을 일본 현지에 신규 개설했다. YTN(뉴스)을 필두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 TV, 최신 케이팝을 즐길 수 있는 NEW KPOP과 YG TV를 선보였다. 또,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내조의 여왕',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각 채널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싱글 IP 채널도 공개했다. 뉴 아이디는 내년 초까지 일본 현지에만 30여개 이상 채널을 추가할 계획이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콘텐츠 소비자와 프리미엄 광고 시장을 모두 갖춘 일본 지역 FAST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자체 송출·광고 솔루션 공급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 아이디는 현재 북미 2개, 남미 11개, 유럽 18개, 아시아 2개, 오세아니아 1개 국가에 진출하며 K-콘텐츠 전 세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뉴 아이디는 아시아 콘텐츠 대표 소비국으로 꼽히는 일본의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K-콘텐츠 관련 채널을 일본 현지에 신규 개설했다. YTN(뉴스)을 필두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 TV, 최신 케이팝을 즐길 수 있는 NEW KPOP과 YG TV를 선보였다. 또,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내조의 여왕',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각 채널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싱글 IP 채널도 공개했다. 뉴 아이디는 내년 초까지 일본 현지에만 30여개 이상 채널을 추가할 계획이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콘텐츠 소비자와 프리미엄 광고 시장을 모두 갖춘 일본 지역 FAST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자체 송출·광고 솔루션 공급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 아이디는 현재 북미 2개, 남미 11개, 유럽 18개, 아시아 2개, 오세아니아 1개 국가에 진출하며 K-콘텐츠 전 세계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