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신한금융 9개 그룹사 1330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90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 제안하고, 경쟁을 펼쳤다.
진옥동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되어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