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는 3일까지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연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추계세미나에서는 이업종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실무이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협의회 워크숍 계획을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강문종 제주대 교수가 '탐라순력도를 통해 본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실무이사들에게 제주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