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궁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인 경복궁면세점이 1일 신규 오픈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T1, T2)의 10년 사업 운영권 입찰을 진행한 결과 대기업 권역은 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중견면세점 권역은 경복궁면세점과 시티면세점이 운영권을 낙찰했다. 이날 오픈한 김태훈 경복궁면세점 대표는 "공항면세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고객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오토에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맞손…인천국제공항 지도 서비스 제공 협력 정부, 면세점 특허수수료·해외 반입 주류 면세 기준 개선안 마련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