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 미국 최초 전기차 제조 공장 건설현장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1억7600만달러(약 2380억원)를 들여 미국 조지아주 더블린에 섀시 부품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신은 오는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제품은 현대차·기아의 현지 공장에 공급된다. 조지아주는 보도자료를 내고 화신의 투자가 460개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대한상의, 조지아주 하원의원 만나 "韓기업의 안정적 사업환경 마련" 당부CJ대한통운, 북미서 입지 강화...조지아주 물류센터 가동 #미국 #자동차 #현대 #화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