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오는 11월 5일 10여가정을 초청한다고 31일 밝혔다. 춘천지방법원에서 진행하는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야영, 미사고(미안해·사랑해·고마워) 야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레고랜드는 10월 29일에도 초청 행사를 한 차례 진행했다. 춘천지법 소년재판부와 가사재판부는 부모와 자녀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 소나기와 미사고 참가 가정은 춘천지방법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레고랜드 놀이시설을 두루 체험했다. 관련기사레고랜드 호텔, 어버이날 맞아 '사랑해효(孝) 패키지' 선봬장미부터 튤립까지…레고랜드 '레고 꽃' 가득한 봄꽃축제 진행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는 2021년부터 춘천 지역 내 취약 계층과 위기 가정을 대상로 초청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레고랜드 #춘천 #테마파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