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설문을 거쳐 수요자 중심 위주로 강의를 편성, 기업의 경영 및 비즈니스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운영했다.
교육은 △크라우드펀딩 △지식재산권 △사업계획서 작성법 △금융실무 등 4개 과정으로, 다양한 실무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 하기를 바란다”라며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