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금융그룹은 자회사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 18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7.4% 증가한 929억원이다. 누적 영업이익은 22.1% 늘어난 3495억원, 당기순이익은 60.8% 줄어든 2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은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 증가와 자기매매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은행(IB) 관련 수수료 감소와 3분기 중 발생한 투자상품 관련 충당부채 적립 관련 영업외손실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신한투자증권,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 내부통제 강화 방점신한투자증권, '토큰증권' 플랫폼 백서 발간 #신한투자증권 #증권사 실적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