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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뒷줄 가운데)와 김창규 제천시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이 26일 제천역 광장에서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을 하는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26/20231026161926434199.png)
코레일관광개발이 충북 제천 내 관광 취약계층 30여명에게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을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내 생에 첫 기차여행은 지금껏 한번도 기차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취약 계층을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기차여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기차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