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알컴퍼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26/20231026092730531659.jpg)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출시한 '동해22'는 전통주 시장 활성화와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로 만들었으며, 에탄올 함량 22%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동해22'의 병은 한글 '동해바다'와 영어인 'EAST SEA' 철자를 활용해 만든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이 특징으로, 박영하 그래픽디자이너는 철자를 활용해 동해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넘실거리는 파도와 바람을 표현한 작품을 만들었다.
'동해22'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 어워드 중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타입 디렉터스 클럽 2022년 TDC 어워드 수상작으로, 2023 제1회 외솔국제타이포그래피 공모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해22'는 도수 22도의 증류식 소주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갓 도정한 쌀을 생쌀 발효해 감압식 증류했다. 또 울릉도 해저 1500m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을 함유했다.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좋아 한식과 두루 잘 어울린다. 가격은 375㎖ 기준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