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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심영섭 청장(중앙)과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왼쪽),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25/20231025163142155060.jpg)
동자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소재 상공회의소들과 업무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하여 상호 협력의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자유구역 개발 진행상황, 잠재 투자자 및 기업유치 관련 정보 공유
-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잠재 투자자 등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 그 밖의 시설과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 함께 뜻을 모으게 된다.
심영섭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에 지역 상공회의소가 참여함으로써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외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잠재 투자자 유치에 탄력을 받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교육․연구시설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