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업 속도내는 현대오토에버...토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 영입

2023-10-24 10:30
  • 글자크기 설정

미주법인 CDO겸 CTO로 토요타 커넥티드 CEO 스티브 바스라 영입

현대오토에버 글로벌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일환

사진현대오토에버
스티브 바스라 신임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CTO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미주법인에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해 커넥티드카 서비스(CCS)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미주법인에 토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CDO(최고디지털책임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 신임 CDO·CTO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대표와 토요타 북미법인 부사장을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문가다.
 
그는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데이터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