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 웰니스관광 실무 전문가' 교육생 모집

2023-10-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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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웰니스관광지 해양·아로마·명상·워킹테라피 실무교육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웰니스관광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천 시민 대상 ‘2023 인천 웰니스관광 실무 전문가’ 교육생(80명)을 오는 11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웰니스관광 실무 전문가 교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웰니스관광 산업 확대를 위한 인재 양성 과정으로 개설됐으며 웰니스관광에 활용 가능한 실무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인천 시민 중 교육 수강 희망자로, 인천 웰니스관광지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및 산림치유지도사 등 관련 자격을 보유하거나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전공자, 22년~23년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기초과정) 수료자는 교육대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교육 과정은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4회(24시간)로 구성되며 과정별 20명씩 오프라인 현장교육으로 진행되고 인천 웰니스관광 4개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지식과 실습을 통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연&해양치유] 해양힐링 워킹테라피 △[뷰티&스파]허브&아로마 DIY △[힐링&명상] 이완명상 테라피 △[헬스케어] 숲 노르딕워킹으로 구성되고 교육장소는 인천 웰니스관광지에서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교육생 모집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의료웰니스팀장은 “지난 9월 실시한 인천 웰니스관광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웰니스관광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인천 웰니스관광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역량을 쌓아 인천이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선도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핵심이 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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