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지구는 1981년에 지구지정이 되어 개발된 택지로, 개포시영아파트가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주공아파트가 래미안블래스티지, 디에이치아너힐스 등으로 재건축이 완료되어 입주했고 디에이치 퍼스티어아이파크(주공1단지)가 6702가구로 탈바꿈해 2023년 11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개포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은 서울시에서 신통기획을 확정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현대2차는 정비계획(안)을 완성해 강남구청에 접수해 재건축에 한발 다가가고 있다.
개포지구아파트에 재건축이 완료된 신축 아파트의 평당 시세는 약 1억원을 전후해 형성되어 있으나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2차아파트, 경·우·현 등 주변의 구축아파트는 평당 7000만원 전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최근의 금리 동결분위기와 재건축 이슈로 인해 경우현, 현대2차 등 재건축 대상 구축 아파트의 매매 시세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재건축의 진행 속도에 따라 시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전문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