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문화·관광·교통 인프라 개선 '속도'

2023-10-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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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문화촌 재정비 추진…공영주차장 확대'

'주광덕 시장 진심소통 1박2일 또 성과내'

주광덕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

앞으로 경기 남양주의 문화·관광·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된다.

또 마을 진입도로가 개설돼 주민들의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문화·관광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우선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동면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시는 몽골문화촌의 실내·외 공연장을 리모델링하고, 글램핑 카페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아트 영상관과 디지털 체험관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KT와 몽골문화촌을 포함해 수동면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디어아트 영상관과 디지털 체험관 조성도 협약에 담겼다.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은 수동면 주민과의 의견 차이로 진전이 없었다.
몽골문화촌 조감도[사진=남양주시]

하지만,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이 지속해서 소통에 나서면서 '몽골'을 주제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조성하자는 성과를 끌어냈다.

시는 3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상반기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협소한 창현체육공원 부설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중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 1129㎡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수동면 수동초교 송천분교 진입로와 금곡동 군장마을 진입도로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각각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예산 확보, 보상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송천분교 진입로 개설은 주 시장이 지난 7월 수동면에서 가진 '진심 소통 1박2일'의 성과다.

작은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주 시장은 당시 직접 현장을 돌아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주 시장은 "지역 내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도로 개설,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교통 인프라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갈등이 없도록 진심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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