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용병'은 비행기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고도의 전투 능력을 키우며 용병으로 살아온 주인공 유이진이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재회하며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첫 선을 보인 후 줄곧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라인망가에서 2021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해 밀리터리 액션과 학원물을 결합한 스토리와 뛰어난 액션 작화로 인기를 확대해 왔다. 2022년 4월에 라인망가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하고 2023년 10월에 3억 뷰를 넘었다. 2022년 라인망가 남성 랭킹 2위, 지난 10월에는 라인망가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입학용병'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넘었다.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앱 중심의 라인망가와 웹 중심의 이북재팬 플랫폼을 통해 2000만 명 이상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