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스틸] KG스틸이 배터리팩 신규사업에 7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70원(14.06%)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KG스틸은 17일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약 700억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4.15% 수준이다.관련기사곽재선 KG그룹 회장, KG스틸 주식 10만주 매입KG동부제철, 'KG스틸'로 사명 변경···"올해 재도약의 원년" #배터리팩 #신규사업 #KG스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