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 정부, 국내 할랄시장 120억 페소로 육성

2023-10-17 18: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필리핀 통상산업부는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할랄제품 및 서비스 진흥을 통해 국내 동 산업의 규모를 향후 5년간 120억 페소(약 315억 엔)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12일 제시했다. 2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지난해 동 시장의 규모는 30억 페소였다. ‘국가할랄전략’ 하에 통상산업부와 농업부, 국가필리핀인무슬림위원회(NCMF), 민다나오개발청(MINDA)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을 설립한다. 식품, 이슬람 금융, 관광, 패션,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