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H 손으로 만드는 푸른 농촌”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딸기 모종 심기, 4-H네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김천시민 및 축제 참여자에게 4-H 단체 홍보와 4-H 이념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4-H 정신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김천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해 4-H 연합회원과 함께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을 했고, 딸기 모종 심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농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표어를 건 4-H네컷 사진 촬영을 통해 한국4-H 운동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모든 부스를 체험해 지·덕·노·체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지덕노체 텀블러)을 증정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행사 마지막 날 4-H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험 부스가 조기 마감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