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스라엘 포격에 연기 피어오르는 레바논 남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을 상대로 기습 공격을 주도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령관을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14일 밝혔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전날 가자지구에 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펼쳤다. 이에 따라 무라드 아부 무라드 하마스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스라엘 침투를 주도한 하마스 공중 부대의 지휘부 수십명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이스라엘·하마스 휴전 1단계 끝나…협상 교착이스라엘 수감자 석방 연기…"하마스 인질 모욕한 탓"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하마스 사령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