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회사경영 안정적인 상황 12일 사퇴한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사진=태영건설]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이 선임 9개월 만에 경영상 책임을 이유로 자진사퇴했다. 13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우철식 사장은 우 사장은 태영건설이 추진 중인 사업 및 경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우 사장은 올해 1월 부사장에서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으나, 9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관련기사태영건설, 임시주총서 100대 1 감자 의결태영건설, 내달 11일 사채권자집회…"출자전환 안건 논의" 한편 태영건설 측은 회사경영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주실적은 2조8000억원에 달하며 기업 실적 또한 매우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태영건설 #사장 #사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