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 100마리,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거둘 수 있었다.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사업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제공,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됐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