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10일 서울 영등포 이룸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목민관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변화와 소통으로 경산 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 조현일 시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목민관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 2년 차를 맞아 이렇게 영향력 있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28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게 돼 더욱 뜻 깊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경산의 큰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려 기회의 도시 경산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요 수상자로는 목민관공헌대상을 받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국가발전공헌대상 윤두현 국회의원 △국회의정공헌대상 이인선 국회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