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은 전남 17개 군 단위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다. 군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이 행사를 기획해 2021년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길거리 퍼레이드, 드론쇼, 댄스경연대회 등 청년 주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농산물 수확 체험, 농어촌 문화 체험 등 도농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안에 대해 바로 알자'는 취지에서 남악·오룡 신도시 주변 오룡산, 대죽도 등 지역 자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