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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09/20231009095633124128.jpg)
9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9위안 내린 7.178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 오른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이날 인민은행은 중추절·국경절 연휴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 환율을 고시한 것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21% 내린 106.13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