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무용, 합창과 미디어 아트 등 융복합 예술 공연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6일 열린 성남 페스티벌과 관련,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사진=성남시]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한편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관련기사성남시,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에서 솔로몬의 선택 집중 조명 #대환영 #성남 페스티벌 #신상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