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 경기에서 한국 구본철이 바레인 압둘라 문파레디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0.6 [사진=연합뉴스] 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주짓수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관련기사'최강' 韓 여궁사들, AG 7연패 '대기록'...중국 꺾고 금메달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진출…13년 만에 金 도전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구본철 #주짓수 #항저우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