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관산체육관과 백운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인 단원구 원곡동 936번지 일원에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지역 도·시의원, 관련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94억 원(국비 60억, 시비 134억)을 들여 지난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