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50주년 기념 '성남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 참석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가을밤 명품탄천에서 멋진 공연으로 희망이 움트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열린 ‘2023 성남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이 같이 벅찬 감동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뮤직 페스티벌 공연과 1200대의 드론의 환상적인 라이트쇼가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했다. [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4차산업 특별도시를 선도하고 명품 문화 복지도시인 성남의 현재와 미래를 드론 군집비행 기술로 표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 공연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성남시,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 #명품탄천 #신상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