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9월 26만1322대 판매…전년比 4.8% 증가

2023-10-04 16:23
  • 글자크기 설정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26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4만4123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90대 팔렸다. 

승용차는 레이 3464대, K8 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1310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총 2만8222대가 팔렸다.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 순으로 잘 팔렸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4480대)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1만6568대가 팔렸다. 스포티지가 4만1950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2만6763대), K3(1만7290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92대, 해외에서 339대 등 총 63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 셀토스가 3만1162대, 쏘렌토 2만2495대 순으로 집계됐다.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