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예선은 지난 5월 시작됐다. 남녀 4개 부문 상위 3명이 7·8월 두 달간 열린 두 번째 예선에 진출했다. 각 부문 상위 2명은 세 번째 예선으로 향했다. 세 번째 예선은 TPC 보스턴, 스키오토 컨트리클럽, 챔버스 베이, TPC 디어런 등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참파 비세트신, 칼리스타 한, 허드슨 냅, 안나 미드예트, 에머리 뮤뇨즈, 매켄나 넬슨, 릴리 워쳐 등 80명이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2013년 시작된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목표는 유소년에게 골프 기회를 접하게 하는 것이다.
참가 자격은 남녀 7세부터 15세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드라이빙, 치핑, 퍼팅의 정확성을 테스트한다.
우승자는 각 부문에서 한 명씩 선정된다. 총점은 30점이다. 드라이브 10점, 칩 10점, 퍼트 10점이다. 총점이 높은 사람이 우승컵을 품는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