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안수진(한국체대)이 2골을 넣는 등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3승 1무가 된 한국은 인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관련기사한국 바둑, 남자단체전 금메달…중국 꺾었다배드민턴 이윤규, 男단식서 키담비에 패…32강 탈락 우리나라는 5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B조 1위 일본과 준결승을 치른다. #항저우AG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하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