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신서중앙공원 새못광장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문화행사 ‘2023년 혁신도시 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유대감을 제고하고 위해 기획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2023년 혁신도시 위드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여 살기 좋은 혁신성장도시 동구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공공기관과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로 우리 지역이 더욱더 발전해 나가도록 많은 주민과 공공기관 직원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