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란 제목으로 "화성의 볕과 바람이 키운, 오곡이 무르익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지난 1년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성장시킨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100만 대도시 준비’라는 또 하나의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열정을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성시민들이 더 나은 삶의 기회와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멋진 ‘100만 대도시’를 수확해 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