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전달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5일 동해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하고, 이 성금을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식 운영지원과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수청 #추석 #취약계층 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