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앞줄 가운데)이 9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글로벌 전략 회의에서 전세계 14개국 37개 해외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세계 14개국 37개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 간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연천 전곡농협과 한국농협김치공장을 방문해 우수 지역농협의 사업 현황과 김치 생산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수출 확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의 강점인 경제와 금융을 아우르는 범농협 네트워크와 상호협력기반을 적극 활용해 농협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농협금융지주차기 NH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내정…지주 회장은 다음주 결정될 듯 #농협 #수출 #해외사무소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락 kiroc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