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들은 세븐틴 호시의 '호랑해' 포즈를 추리할 수 있을까요?
프로 덕후들에겐 최하 난이도, 일반인들에게는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는 아알못들의 황당 추리쇼 '명탐정 머글'입니다.
첫 번째 문제는 호시의 본명을 추리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출연자들은 호시의 사진만을 보고 보기에서 답을 골랐는데요. 최한솔, 권순영, 최승철, 이지훈이 보기로 주어진 가운데 각자 답을 유추했습니다.
세븐틴은 세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이 있습니다. 이중 호시가 속한 팀을 추리해 봤습니다.
다음은 호랑해 포즈를 추리해 봤습니다. 호랑해는 '호시가 캐럿을 사랑해'의 줄임말로 호시의 팬 사랑 문구인데요. 이와 함께하는 포즈가 있습니다. 출연자들은 답이라고 생각하는 호랑해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마지막은 호시가 닮은 동물을 추리해 봤는데요. 호시는 작년 7월 29일 국제 호랑이의 날에 타이거JK와 함께 '호랑이'라는 곡을 발매했습니다. 이 정도로 호시의 호랑이 사랑은 각별한데요. 팬들이 생각하는 호시 닮은꼴 동물은 무엇일지 추리해 봤습니다.
과연 머글들은 잘 추리해낼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