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사건 중 최다 하자 판정을 받은 곳은 GS건설로 1612건을 기록했다. 이어 △계룡건설산업 533건 △대방건설 503건 △에스엠상선 402건 △대명종합건설 361건 △DL이앤씨 323건 △대우건설 308건 순이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판정받은 사건 중 세부하자수가 많은 건설사 역시 GS건설이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명종합건설 80건 △건곤 65건 △에쓰와이이앤씨 62건 △대양종합건설 46건 △수진종합건설 45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하자 유형은 균열, 누수, 주방 후드․위생 설비 기능불량, 들뜸 및 탈락 경로, 오염 및 변색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