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관리체계 개편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전국 지방공공기관 총 524건의 혁신 우수사례 중 4차 심사를 거쳐 최종 24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민간기업 협업 분야에서 ‘폐전지선별장치 개발을 통한 ESG경영 실현’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민간기업 협업을 통해 폐전지선별장치를 발명하고 2021년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ESG경영 실현과 혁신 추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경영 실천 뿐 아니라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