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확대간부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이 같은 입장을 건넸다.
이 시장은 김대순 부시장과 5급 이상 간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을 서로 논의하고, 올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긴 추석연휴 비상·안전대책·안전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선8기 출범 1년이 지난 지금부터가 추진 중인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도출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견지할 것도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안전 대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