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kg급에 참가하고 있는 이하림이 결승전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하림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kg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삼사딘 마그잔을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이하림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의 양융웨이와 금메달을 두고 최후의 일전을 치른다.
라이 리우 롱(홍콩), 오미로프 아이벡(투르크메니스탄)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이하림은 삼사딘과 정규시간(4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이하림은 연장 4분54초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날 유도 종목에 출전한 안바울(남자 66kg급), 정예린(여자 52kg급), 이혜경(여자 48kg급)은 준결승에서 발목을 잡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하림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kg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삼사딘 마그잔을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이하림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의 양융웨이와 금메달을 두고 최후의 일전을 치른다.
라이 리우 롱(홍콩), 오미로프 아이벡(투르크메니스탄)을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이하림은 삼사딘과 정규시간(4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이하림은 연장 4분54초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날 유도 종목에 출전한 안바울(남자 66kg급), 정예린(여자 52kg급), 이혜경(여자 48kg급)은 준결승에서 발목을 잡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