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안양 호계전통시장 찾아 시장상인회와 합동점검 [사진=안양동안경찰서] 경기 안양동안경찰서가 지난 22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호계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경찰서장과 호계파출소장 등은 함께 호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 대표·상인들과 만나 범죄취약지 및 주·정차 등 교통 혼잡도를 합동 점검했다. 현재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주 경찰서장, 관할 지역관서장, 범죄예방진단팀과 망해암, 관악산 둘레길 등 5곳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이번주부터는 전통시장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집중 점검하고 기동대, 형사, 지역경찰 도보근무자 등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경찰, 경찰체험학교 부스운영 구은영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을 예방하고자 범죄취약지를 정밀 분석해 경찰 전 경력을 집중 활용,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은영 #안양동안경찰 #호계전통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