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학습 수기 공모전은 경북도민대학 캠퍼스를 대상으로 학습 수기를 공모해 각 캠퍼스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대표작을 경북도민행복대학 본부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 등 입상작들은 학습 성과집‘도담'에 수록해 우수사례 및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파랑새를 찾아서’로 최우수상을 받은 성은영 씨는 “우리는 늘 행운을 쫓고 있지만 행운보다는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경북도민행복대학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는 2023년 경산시 3050리더스 명예학사 과정을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좌와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 행복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