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저수지에서… 문경, 예천, 영주·봉화지사와 함께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19일 유류오염, 녹조방제 등 수질오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평저수지에서 통합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상주지사 직원과 문경지사, 예천지사, 영주·봉화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유류오염방제와 녹조방제를 위한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드론살포장치 및 보트를 이용해 유흡착제와 녹조제거제를 사용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수질재난을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 대응력을 강화하고 경북북서부권역의 지사들의 협력 및 체계적인 역할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관련기사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 가져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 전개 전기준 상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합방제훈련과 수질개선활동을 실시해 경북북서부지역의 지사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의 자연보호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저수지 #통합방제훈련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