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클럽의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리더쉽, ESG경영에서 5차 산업혁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빅데이터, 2차 전지와 전기자동차, 도시재생 순환마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안산시 관내 기업 CEO와 오피니언리더 등 교육생 30명이 등록했다.
아카데미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안산그린리더스클럽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며 안산시,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환경활동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 신진옥 환견교육센터장은 “안산그린리더스클럽은 재단에서 10년이상 지속 된 CEO교육과정으로 클럽에 소속 된 리더들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돼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교육센터에서도 명실상부한 지역 내 환경전문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